와인나라 상반기 결산 이벤트 ‘와인 TOP 100’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와인 유통 기업 와인나라(대표 이철형 www.winenara.com)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올 상반기 가장 인기 있었던 와인 100 종을 선정, 수입사 권장가격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상반기 결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와인 트렌드를 정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 1월부터 6월까지 가장 사랑 받았던 와인을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 종류에 관계없이 총 100종을 골라 발표하고 순위 100위 안의 와인들을 모두 40~70%까지 할인해서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인나라에서 올 상반기에 가장 많은 양이 판매된 프랑스 보르도 데일리 와인 ‘샤또 구맹’(권장가 4만3천원 할인가 2만1천원)과, 2위인 폴 발몽 루즈(권장가 2만3천원, 할인가 1만1천원) 등을 비롯하여 ‘티냐넬로’(권장가20만원, 할인가 11만5천원) ‘알마비바’(권장가 30만원, 할인가 16만5천원) ‘돔 페리뇽`00’(권장가 26만5천원, 할인가 19만9천원) ‘오퍼스 원 `05’(권장가 74만6천원 할인가 43만원) ‘뵈브 끌리코 옐로우 라벨’(권장가 8만9천원 할인가 6만5천원) 등 올 상반기에 가장 많이 사랑받은 유명 인기 와인들이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1865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몬테스 알파 까베리네 소비뇽’ ‘빌라엠’ ‘에스쿠도 로호 `08’ ‘무똥까데 레드 `07’ 등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유명 베스트 셀링 와인 5종은 행사 기간 중 매일 낮 12시에서 2시,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두시간씩 네시간 동안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 혜택이 더해지는 반짝 이벤트가 이어진다.

행사에 앞서 와인나라는 올 상반기 가장 사랑받은 와인 TOP 10을 발표, 올 상반기의 와인 트랜드를 정리했다.

판매 수량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와인은 편안한 가격대의 보르도 레드 와인을 지향한 ‘샤또 구맹 레드’, 프랑스 남부 지방의 ‘폴 발몽 루즈’ 등 편안한 가격대의 데일리 프랑스 레드 와인이 1,2위를 차지했고,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칠레 스테디 셀러 와인 ‘1865 레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과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소비뇽’, ‘에스쿠도 로호’ 등도 각 3, 4, 6위에 올라 자리를 지켰다.

판매액 기준으로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샤또 드 뽀마르 `05가 보르도 와인들을 젖히고 1위를 했으며,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한 안티노리 후작의 ‘티냐넬로 06’ 그리고 기업가들의 사랑을 받는 미국와인 ‘오퍼스 원 `05’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전반적으로 인기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안전한 소비패턴을 반영하여 유명 와인들이 선전한 가운데, 전체적으로 소비시장에서 애호가층이 두터워진 것을 증명하는 듯 소비자가격 4~6만원 대의 와인들이 높은 판매량을 보았다. 10만원 대 이상의 고급 와인들도 넓게 사랑받아 와인소비의 회복세를 나타냈다.

와인나라는 올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약 15%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가장 인기있는 와인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결상 이벤트에 와인나라 관계자는 “판매 수량과 판매액을 기준으로 가장 인기있는 와인들만 100여 가지 모아 소비자들의 쇼핑만족도가 매우 클 것”이라고 행사를 소개했다.

와인나라 ‘상반기 결산 이벤트’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와인나라 전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e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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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나라
김지예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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