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건축박람회 개최…독특한 아이디어 신제품 눈길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인 ‘MBC건축박람회’가 오는 4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동아전람-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에너지와 환경을 고려한 독특한 아이디어 신제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코퍼스트의 고품격 파라솔 ‘썬가든’과 동아이지텍의 음식물처리기 ‘에버그린’, 비츠레저의 야외 조리기 ‘아웃도어쉐프’ 등이 있다.

코퍼스트(대표 조은주)는 어디에서나 간편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특별하고 매혹적인 정원을 만들어주는 명품 파라솔 ‘썬가든(SUN-GARDEN)’ 2010년형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출시한 2010년형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파라솔과는 달리 알루미늄 강관으로 더욱 견고하고 녹이 슬지 않으며, 크랭크와 고정 손잡이의 장착으로 누구나 손쉽게 펴고 접을 수 있는 고품격 파라솔이다.

이 제품은 ISO 105/B02 인증을 받은 생활방수가 되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탈색되지 않고, 지역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습기 상황에도 잘 적응할 수 있다. 특히, 그늘막이 360도 회전할 수 있어 하루 종일 그늘을 만들 뿐 아니라, 독일 TUV나 GS 등 안전기구에 의해 안전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코퍼스트는 이 제품 외에도 독일의 가든 퍼니처 업체 ‘MWH’사와 공급 계약을 맺고 공급하는 테이블과 접이식 의자 등 다양한 레저용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문의: 1588-7122

동아이지텍(대표 김찬형)은 음식물쓰레기를 절단 분쇄부터 자연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는 음식물처리기 ‘에버그린(Evergreen)’을 선보였다.이 제품은 싱크대 배수구에 바로 분쇄기를 설치해 쓰레기를 다른 곳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넣기만 하면 자연건조로 냄새 없이 일사처리로 처리한다.

기존의 제품은 음식물을 들고 베란다로 이동하여 처리했는데, 이 제품은 싱크대에 널려 있는 쓰레기를 배수구에 밀어 넣은 뒤 센서를 눌러주면, 갈아서 압축하고 탈수한 뒤 쓰레기통으로 내려 보낸 뒤 건조하는 편리한 제품이다.

또 ‘에버그린(Evergreen)’은 공인기관이 인증한 초 절전 자연풍 건조시스템을 사용해 사용빈도에 따른 전기료 차이가 없으며(1회: 3.6w), 월 최대 15kw정도로 누진세포함 전기요금은 3177원 수준으로 국내 최대 효율을 자랑한다. 문의: 031-906-9901

비츠레저(www.outdoorchef.co.kr)는 특허 등록 디자인인 꼬깔시스템을 채택하여 음식에 따라 직접열과 간접열을 동시에 선택하여 조리할 수 있는 ‘아웃도어쉐프(OUTDOORCHEF)’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바비큐 할 때 발생되는 기름 등이 자연스럽게 중앙에 위치한 기름받이에 모아져 청소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증발되는 수증기로 인해 음식이 말라 딱딱해지는 현상을 막고 바비큐 향까지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아웃도어쉐프(OUTDOORCHEF)’는 기존 그릴의 문제점인 낮은 조리높이를 편안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측면에서 설계하여 제작했으며, 이동이 편리하도록 휠이 부탁된 고내구성 프레임을 사용했다.
또 이 제품은 사용도중 석탄이나 숯이 부족한 경우 경첩이 달린 조리망을 통해 쉽게 연료를 보충할 수 있고, 내부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온도계뿐 아니라 재받이와 홀더가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문의: 02-6933-7800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정보, 건축 리노베이션, 조명, 공공디자인 및 조경, DIY, 사인, 전원주택 등 4000여 종류의 건축관련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퍼스트 개요
코퍼스트는 욕실용 난방기,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전기 방열기,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대공간 난방기, 전기 온수기, 원적외선 데스크 히터 등의 제품을 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고 품격 파라솔과 테이블과 의자 등 레저용품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first.com

연락처

코퍼스트
양혜수 대리
02-518-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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