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과 함께하는 ‘야외영화’ 상영
부천시는 9월 초까지 매주 주말에 시청 앞 잔디광장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에어스크린과 최신 돌비 음향시스템으로 구성된 야외영화 상영은 최신영화들로만 선정하여 감상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영화 상영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야외 상영작으로는 11일 ‘하치이야기’가 17일에는 ‘포켓몬’이 18일에는 ‘친정엄마’가 시청 잔디광장서 저녁 8시 30분에 상영된다.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매일같이 기다리는 ‘하치이야기’와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포켓몬’, 한국영화 ‘친정엄마’는 전체관람가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다.
한편, PiFan 영화제 기간과 성주산 복숭아축제 등 각 지역축제 중에도 야외영화 상영 계획이 있으며 상영 계획 등은 시청 홈페이지 이벤트존의 야외영화상영 코너에 게재한다.
사정에 따라 영화 상영이 변동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시청 대강당으로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문화산업과
032-625-2955
-
2013년 10월 18일 1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