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봉사 동명대 이번엔 200명이 7/19부터 5일간 고성서 농활”

- 거교적 사회봉사단 발족 이어 참다래마을서 학과특성 살려 구슬땀

부산--(뉴스와이어)--지난 6월 30일 거교적 사회봉사단 발족 및 지속적 봉사 본격화 등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부산 동명대학교의 총학생회(회장 유인기. 항만물류학부 4년)가 이번엔 고성지역에서의 학과 특성을 살린 내실있는 대규모 봉사에 나선다.

지난 6월 하순 필리핀에서 해외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동명대학교 총학생회는 대규모 학생 농촌봉사단을 200명 가량으로 꾸려 7월 19일부터 5일간 경남 고성군 참다래마을에서 꽃 수정, 잡초 제거 등으로 밭농사를 지원하고, 마을환경미화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면서, 뷰티케어/피부미용 스포츠레저/스포츠마사지 등 학과 특성을 살린 봉사도 펼친다.

한편, 동명대학교는 이에앞선 지난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학생 동문 교수 직원 등이 모두 참여하는 거교적 사회봉사단 발족식을 갖고, 오전 11시30분부터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총장 등이 직접 참가하는 첫 급식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남구노인복지관에서의 어르신들 급식 및 배식 지원활동에는 이무근 총장(사회봉사단 명예단장)과 이관이 동명문화연구원장(사회봉사단 단장) 각 보직교수 및 직원들과 학생 대표 등이 참여했다.

동명대학교는 전 구성원의 대부분이 매월 연간 소액 기부 및 주기적 급식 봉사 등에 참여키로 했다. 급여 중 소액씩을 매월 기부키로 한 교직원은 총 264명에 이르며, 급식 봉사에는 총 114명이 참여키로 한 상태다.

동명대 교직원들은 6월 30일부터 매월 2, 4째 수요일을 ‘경로식당 효도 Day’로 지정,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배식 및 퇴식 봉사 활동을 실시키로 했으며, 재학생들도 횡단보도 교통지도 및 교통질서 캠페인, 환경순찰(오·폐수 방출 감시), 불법 광고물 정비, 자연보호운동(황령산, 이기대, 신선대), 학교 폭력 추방 운동(학교주변 유해 환경 정화, 청소년 선도 캠패인), UN기념공원 환경정화, 문화회관 환경정화, 부산박물관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에 1,2단계 모두 선정된 동남광역경제권 산학협력거점 동명대학교는 산업화시대 한국 수출 및 근대화 등에 크게 공헌한 옛 부산지역 향토기업‘동명목재’창업자 고(故) 강석진 선생(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도전창의봉사’마인드를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구현한 후세를 지속포상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 각계 공동으로‘東明 대상’을 제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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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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