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시간제 홈페이지 모델 선발 이벤트 실시

- 오는 8월 6일까지 시간제 등록생 2차 모집도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가 7월 31일까지 시간제 등록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모델을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령, 성별, 학력에 관계없이 시간제 등록생이나 지원자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선발되면 2010학년도 2학기 동안 홈페이지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응모방법은 프로필 사진과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모델로 선발된 6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서울디지털대 학점은행관리팀 송민성 팀장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 홈페이지는 일 접속자가 5,500명, 연간 접속자가 200만명이 넘는 사이트로, 학생모델로 선발되는 분들은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시간제 등록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착순 등록자 500명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시간제 등록이란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매 학기 과목 수강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로 취득 학점에 따라 대학 편입도 가능하며,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총 이수학점이 140학점 이상이 되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간제 등록 및 이벤트 참여는 홈페이지(http://time.sdu.ac.kr)를 통해서 응모할 수 있다.

문의: 02-2128-3232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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