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안양옥 교총 회장 취임
취임식에는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 정당 대표가 취임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고,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고흥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황우여 한나라당 의원,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 김선동 한나라당 의원, 곽노현 서울교육감,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참석해 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6월 2일, 교육감선거이후 안병만 교과부장관, 곽노현 서울교육감, 김상곤 경기교육감,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안병만 교과부장관, 고흥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이기수 대교협회장,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에 이어 곽노현 서울교육감이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기수 대교협회장, 성태제 대교협 사무총장, 김성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천세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권대봉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이명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이명구 한국교육방송공사 부사장,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 이현청 상명대 총장, 송광용 서울교대 총장, 정보주 진주교대 총장, 정동권 경인교대 총장, 박남기 광주교대 총장, 김종욱 한국체대 총장, 유병렬 한국체대 사회체육대학원 원장, 진익철 서초구청장, 김종욱 서울대사범대학장, 윤병태 대전교육위원회 의장, 이기봉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이사장, 이원한 한국교원노동조합 위원장, 박용우 자유교원조합 위원장, 노정근 대한민국교원조합 위원장,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김하준 한국교육삼락회 회장, 강우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이윤경 한국유아교육대표자연대 의장, 양희산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 박철원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 김종일 뉴라이트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장은숙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김선이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 사무총장, 한만정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대표, 이영렬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회장, 김용숙 아줌마는나라의기둥 대표, 이진일 우정문화실천시민연대 상임의장, 이호 학교녹색실천본부 이사장, 오세경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사무총장, 노영환 한국사회교육원 원장, 이두형 우리역사연구회 회장, 강영중 한국영어교육연구회 회장, 박은종 한국사회과연구회 회장, 양미경 세계NGO역사포럼 운영위원장, 이창식 우리은행 부행장, 김찬균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 다수의 교육 및 유관단체장, 김정현 시·도교총회장협의회 회장(경북교총 회장) 및 16개 시·도교총 회장, 사무총장 및 교원, 교육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외적으로는 일본·대만·인도네시아·싱가폴 등 외국교원단체들이 축전을 통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거기간 동안 전국의 수많은 교원들을 만나면서 대부분 선생님들의 사기가 극도로 저하돼 있는 것을 느꼈다.‘며 ”교권을 바로 세우고 실추된 교사들의 명예와 자존심, 자긍심을 반드시 찾아 드려야 한다는 신념을 재확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안 회장은 “교권을 사수하는 책임교총, 정책을 선도하는 혁신교총, 회원이 감동하는 복지교총, 다함께 소통하는 참여교총의 ‘4대 비전’과 초·중등교원 교권신장 및 복지향상, 교원의 전문성 향상 및 교육효율화 등 ‘안양옥의 8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피력했다.
최근 주요 교육정책에 관련해서는 “교장공모제의 급격한 확대, 교원개발능력평가 실시, 연4회 수업공개 의무화 등 주요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교섭을 제안, 9일 교과부와 타결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히고, 당선기자회견에서 밝힌 주요정책 사안에 대해 이해당사자 모두가 참여하는 ‘정례적 토론회’ 개최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안 회장은 “대안 없는 극단적 찬·반 논쟁은 하지 않겠다.”며 “교과부, 시·도교육청과의 많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정책을 평가하기보다는 올바른 정책을 연구하여 먼저 제안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회장은 “박찬수 수석부회장, 이남봉·윤여택·김정임·문성배 부회장 등 제34대 한국교총 회장단과 함께 당당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전진할 것이며 선생님이 주인 되는 강력한 한국교총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교총 제34대 안양옥 회장(서울교대 교수)는 지난 6월 20일(일), 전체 회원 183,000명 중 휴직자 등을 제외한 직접선거인 177,838명 중 155,615명(투표율 87.5%)이 참여한 우편투표에서 유효투표의 40.3%인 58,257표를 얻어 제34대 회장에 당선되었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13년 6월까지이다.
또한 한국교총 선거 관련 정관 등 규정에 따라 학교급별, 직위별, 성별 등을 고려하여 동반 출마하여 함께 당선된 ▲박찬수 수석부회장(대구 오성중 교장), ▲이남봉 부회장(경기 동두천탑동초 교장), ▲윤여택 부회장(충남 논산노성중 교사), ▲김정임 부회장(전북 전주문학초 수석교사), ▲문성배 부회장(부산대 교수) 등 5명도 함께 3년간 안양옥 회장과 임기를 같이 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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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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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4일 1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