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DGB가가호호 사랑보험’ 판매

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7월 7일(수)부터 대구·경북 요식업자를 위해 개발한 ‘DGB가가호호 사랑보험’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DGB가가호호 사랑보험’은 대구은행이 방카슈랑스 최초 독자적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동부화재와 6개월간의 연구를 거쳐 출시되는 상품이다.

방카슈랑스업계 최초의 독자개발 상품이란 점도 큰 특징이지만 무엇보다 대구은행의 2010년 영업브랜드를 표방한 ‘가가호호’를 상품명으로 도입했다는 점도 이채롭다.

대구은행 방카슈랑스 담당자는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음식점 사업주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등의 질병이 발생할 경우라는 점을 착안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하거나 사업장내에서 고객이 다친 경우에 1사고당 1억 원, 1인당 1천만 원까지 보상 가능하며 최소 월 5만 원(15년 만기 전기납 기준)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만기에는 원금의 100%이상 돌려받을 수 있으며, 월납 50만 원 이상의 경우에는 고액할인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에 가입한 사업장에는 보증 가입증서(액자 부착식)를 제공해 고객의 신뢰를 한층 더 형성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구은행 방카슈랑스 담당자는 “‘DGB가가호호 사랑보험’은 대구·경북 요식업자를 위해 상당기간 연구 끝에 독자 개발한 만큼 대구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gb.co.kr

연락처

대구은행 마케팅기획부
팀장 배정호
053-740-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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