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자녀…’ 정관학 3각 협력 공청회 16일 부산서 개최
- 유재중의원실-동명대학교-보건복지부 등 공동주최주관
주로 초중생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 오후2시 부산 수영구 성분도은혜의집에서 열리는 “우리 아이 지금 무엇이 고민일까?” 제하 부산 수영구 교육환경향상 공청회가 그것. 유재중 의원실이 주최하고, 동명대학교, 보건복지부, 해운대교육청이 공동주관한다.
이날 ▲장경자 한국리더십교육협회장(‘멋진영리더를 위한 7가지 습관’ 저자. 아동복지학 박사)이 ‘성장기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 제하 특강을 하고, ▲정성호 동명대학교 부모코칭센터장(사회과학대학 교수. (사)부산사회조사연구원장)이 동명대 부모코칭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성공하는 자녀 키우기를 주제로 한 부모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박천수 해운대교육장이 축사하는 이날 공청회에서는 특히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인‘부모코칭 프로그램’의 운영과 실태도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유재중 의원은‘모시는 말씀’을 통해 “그릇된 문화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자녀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들이 관련되는 내실있는 정보를 얻어 제대로 지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생 국회의원발언모니터링단 창단에 이어 상반기활동결과보고서를 최근 낸 바 있는 정성호 교수는 “동남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획득한 부모코칭프로그램사업을 지역사회에 보다 널리 알리고 내실있게 운영해나가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정-관-학 공동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에 1,2단계 모두 선정된 동남광역경제권 산학협력거점 동명대학교는 산업화시대 한국 수출 및 근대화 등에 크게 공헌한 옛 부산지역 향토기업‘동명목재’창업자 고(故) 강석진 선생(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도전창의봉사’마인드를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구현한 후세를 지속포상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 각계 공동으로‘東明 대상’을 제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참고자료]수영구 교육환경향상 공청회 제2편 ‘우리아이 지금 무엇이 고민일까?’
1. 목 적
수영구내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과 교육향상을 위한 부모역할 교육필요(초·중학교 학부모대상)
2. 개 요
○ 제 목 : ‘우리아이 지금 무엇이 고민일까?’
○ 일 시 : 2010. 7. 16 (금) 14:00
○ 장 소 : 성분도은혜의집(부산 수영구소재)
○ 주 최 : 유재중 의원실
○ 주 관 : 보건복지부, 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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