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사나이’ 개봉 2주차, 지방무대인사 전격 결정

서울--(뉴스와이어)--지난 주 개봉하여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화제의 영화 <파괴된 사나이>(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 ㈜한컴│ 배급 : 시너지│ 제작 : 아이필름 아이러브시네마│ 감독: 우민호│주연: 김명민, 엄기준, 박주미)가 팬들의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고자 개봉 2주차가 되는 7월 9일(월) 오늘부터 인천, 대구, 부산으로 지방 무대인사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팬들 성원에 힘입어, 3주째 무대인사 강행군
‘파괴사’ 흥행열풍은 계속된다!

<슈렉 포에버>, <이클립스>등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개봉 첫 주 관객 56만을 동원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주연배우 김명민과 엄기준, 그리고 우민호 감독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2주차 지방 무대인사를 진행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개봉 1주 전 전국 5대도시로 릴레이 시사회를 진행하고 지난 주말 다시 수도권 14개 극장으로 무대인사를 다녀온 데 이어 이번 무대인사까지 3주째 강행군을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서 연이은 매진행렬을 본 김명민과 엄기준이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무대인사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개봉 전부터 수많은 이슈를 뿌리고 다닌 화제의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김명민, 엄기준의 호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어 7월 5일에는 개봉 5일만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무대인사는 오늘 7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3일 동안 우민호 감독, 김명민, 엄기준과 함께 부평, 인천, 대구, 부산 4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특별히 7월 10일 부산 무대인사에는 영화에서 ‘구형사’ 역할을 맡아 명품 조연연기를 보여준 이병준도 같이 참가해 행사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유괴되어 죽은 줄 알았던 딸이 8년 후, ‘그 놈’과 함께 나타나고 그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7월 1일 개봉하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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