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있다면 계곡보다는 바다가 좋다?”
산, 계곡☆
계곡은 경사지고 울퉁불퉁한 길이 많아 걸을 때마다 무릎 관절에 충격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내리막길의 경우 낙상사고의 위험도 높기 때문에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무릎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산보다는 평지로의 여행을 택하는 것이 좋다.
바다 ★★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는 온찜질하기 안성맞춤이다. 온찜질을 하게 되면 아픈 부위의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관절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단 백사장을 오랫동안 산책하는 것은 발목과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걷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온천 ★★★
관절이 뻣뻣하거나 통증이 있을 때는 온천 역시 좋은 휴가지이다. 따뜻한 온천물로 관절 주변 조직을 이완시킬 수 있고 물속에서 걷거나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식으로 움직여주면 운동효과도 볼 수 있다. 물속에서 걸을 때는 5~10분 정도 걷고, 물 밖에서 10~15분 정도 휴식해야 한다.
올레길 ★★★
주변 경관도 즐기고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올레길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신을 사용할 수 있는 걷기는 관절염 환자에게도 더 없이 좋은 운동이다. 단 걷기 전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을 충분히 풀어준 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무릎상태나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걸으면 오히려 관절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시한다.
그 밖에도 장거리 여행으로 인해 같은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비행기 혹은 차량에 탑승하는 자세는 무릎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 고정된 상태로 무릎을 구부리고 있다 보면 무릎관절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가능한 자주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과 함께 가벼운 걷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관절 질환은 추위와 습기에 약하므로 쾌적한 환경 조성도 중요하다. 축축한 바닥에 텐트를 치고 잠을 취하면 장시간 습한 기운에 관절이 노출되어 통증을 심화시킬 수 있다. 쾌적한 숙소를 마련하되 지나친 냉방은 피하고 실내온도는 26~28℃로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관절전문 튼튼마디한의원 김동원 원장은 “습한 여름철은 관절염 환자에게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그러나 오래된 기계에 녹이 슬어버리듯 덥고 궂은 날씨로 인한 운동부족은 관절통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올바른 휴가지 선택을 통한 적절한 야외활동과 운동은 관절통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모든 야외활동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시하고 하루의 마지막은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해주면 지친 관절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튼튼마디한의원 개요
튼튼마디한의원은 관절, 척추디스크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원입니다. 튼튼마디한의원은 퇴행성관절염, 척추관협착증, 퇴행성디스크, 산후관절통 등을 수술無, 통증無, 부작용無 라는 ‘3無 원칙’과 약해진 부위를 근본적으로 보강한다는 한의학의 보법(補法)을 기반으로 치료합니다. 빠르게 통증을 완화할 뿐 아니라 뼈와 관절, 척추 자체를 튼튼히 하고 나아가 몸 전체를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게 할 수 있게 치료합니다. 환자 개개인의 체질이나 증상, 진행 정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치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효과는 더욱 뛰어납니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연구팀과의 공동연구 결과, 튼튼마디한의원의 ‘연골한약’이 연골을 파괴하는 단백분해효소를 억제하고 연골 생성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영국의 대체의학 전문학술지 '파이토테라피 리서치'에 게재되었습니다. 한방 치료에 과학적 근거를 마련한 이번 논문 등재를 계기로 튼튼마디한의원은 앞으로도 한방 치료의 과학화에 앞장 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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