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이 만드는 스타벅스 음료, 아시아 12개국 고객이 함께 즐겨요”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7월 13일부터 얼음, 잎차 티, 생과일 주스를 함께 넣어 갈아 만든 저칼로리 주스 혼합 음료인 ‘라즈베리 블랙 커런트’, ‘망고 패션 후르츠’ 주스 블렌디드 음료 2종을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 두 번째로 출시한다.

이 음료에 사용되는 재료는 국내 식품업체인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이 스타벅스와 1년여간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홍콩, 태국, 호주,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1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지난해 말 첫 수출 후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600여톤을 수출했으며, 이는 약 360만 잔의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일본에도 8월 중 약 40톤을 수출할 예정이며, 전량 매일유업의 광주공장에서 생산된다.

매일유업은 제품 개발 및, 품질 관리, 제조 시설, 윤리 경영 등의 항목에 대해 스타벅스 글로벌 구매팀의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리나라 기업 중 최초로 아시아 지역 협력 업체로 선정되었다. 또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우수 협력업체로 지난 10년간 우유 및 휘핑크림 등을 제공해 왔다.

두 음료는 열대 과일인 라스베리, 블랙 커런트, 망고, 패션 후르츠 등 혼합 주스 원액에 매장에서 직접 우려낸 스타벅스의 최고급 잎차 티를 섞어 만드는 음료로 깔끔하면서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두 톨 사이즈(355ml) 기준으로 4,500원이다.

망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열대 과일로 비타민A와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며, 블랙 커런트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블루베리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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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홍보/사회공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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