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록 게이트맨 주요 할인마트에서 판매

- 이마트, 홈플러스 등 할인마트에서 판매

- 가전용품 매장 판매로 판매 효율 높여

뉴스 제공

2010-07-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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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아이레보는 7월8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록을 판매한다.

디지털도어록은 주로 ‘게이트맨 프라자’ 등 주요 열쇠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 맞벌이부 등 늦은 시간에 쇼핑을 하는 ‘올빼미족’이 늘어나는 등 생활패턴이 변하면서 시간에 부담 없이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할인마트가 디지털도어록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떠오르고 있다.

게이트맨에서 할인마트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은 주키제품인 게이트맨 F100과 보조키제품인 게이트맨 F10, V10 , K1의 4종류로 지문인증타입부터 전자키타입까지 다양한 인증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매니저가 상주하는 생활가전코너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직접 시연해 볼 수 있고, 사용법을 매장에서 직접 물어볼 수 있어 편리하다.

입점 제품에 대해 까다로운 이마트와 홈플러스등 대형할인마트가 게이트맨 입점을 환영하는 것에 대해 아이레보 관계자는 “대형 유통점은 품질에서 믿을 수 있고 브랜드 파워가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며 “이것은 디지털도어록 전문 브랜드인 게이트맨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아이레보 개요
아이레보는 1997년에 설립한 디지털도어록 및 네트워크도어록 분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록은 플로팅아이디라는 원천기술이 적용되어 보안성이 높고 번호키, 전자키, 지문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제공해 편리하다. 대한민국에 디지털도어록을 대중화한 아이레보는 2001년부터 활발한 해외 진출을 진행해 왔으며, 대한민국의 뛰어난 디지털도어록을 새로운 한류(韓流)상품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gatem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