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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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10-07-14 10:1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korea.com)은 제 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Fan)를 공식 후원하며, 이 행사의 초청강사로 내한하는 ‘매트릭스’ 등을 작업한 세계적인 특수효과 아티스트 크리스챤 L. 슐러의 강연에 와콤의 액정 태블릿 신티크 21UX 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PiFan에서는 헐리웃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해 헐리웃 현장에서 영화와 예술의 접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제5원소’, ‘타이타닉’, ‘매트릭스’ ‘디아블로3’ 등의 영화 제작부터 게임 제작 등에 참여한 특수효과 아티스트 ‘크리스챤 L. 슐러’와 ‘패트릭 J 가이거’를 초청해 디아블로3의 비쥬얼 컨설턴트 및 헐리웃 영화의 디자인 작업에 대한 강연 세미나를 연다. 이번 강연에서는 크리스챤 L. 슐러가 실제 영화 제작 현장에서 쓰이고 있는 와콤의 액정 태블릿 신티크 21UX로 특수효과 작업을 직접 시연하며, 생동감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와콤의 태블릿 제품은 애니메이션 제작이나 영화의 특수효과 작업에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와콤은 크리스챤 L. 슐러의 요청으로 평소 작업에 사용하던 와콤 액정 태블릿 신티크 21UX 제품을 협찬하며, 경품으로 인튜어스4 및 뱀부를 협찬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와콤의 태블릿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 누구나 태블릿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오는 15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25일까지 11일간 열리는 PiFan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환상과 모험을 주제로 한 영화 및 애니메이션의 다양성을 감상할 수 있고,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국내외 장르 영화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기회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와콤 태블릿은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특수효과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도구로, 와콤 태블릿의 전문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PiFan 영화제는 해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축제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실제 헐리웃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데모 강연은 국내의 많은 학생 및 업계 사람들에게 배움과 감동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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