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경제활성화를 이끄는 브랜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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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
2010-07-15 11:31
서울--(뉴스와이어)--대기업들이 경제 전망을 낙관해 투자를 확대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기업이 취득한 산업단지 내 산업용지가 15.0km²로 사상 최대에 달했다고 지난 6월 21일 밝혔다. 이 면적은 여의도의 5배로 2000년 이후 연평균 취득 규모(8,6km²) 보다 74%나 증가한 셈이다. 시도별로 구입한 토지를 순위를 정리해보면 충남 4.4km², 전남 3.2km², 경북 2.1km², 경기 1.2km², 경남 1.0km², 충북 0.9km²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에도 각 기업은 분기별로는 최대 규모인 6.2 km²를 매입했다.

산업단지 컨설턴트 박기대이사는 “충남은 서해안고속도로로 수도권과 1시간 거리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과 지방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허리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전-당진고속도로), (국도 29호선), (국도 32호선), (70번 국지도) 등의 교통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현재 수도권에 산발적으로 밀집된 산업단지와 아파트형공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허나 충남의 산업단지들은 자족도시의 개념으로 계획되고 있다. 이에 산업단지의 기업들은 시너지를 발휘해 활발한 경쟁구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충남에 침체된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이끄는 브랜드가 되고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현재 충청남도는 중국 허베이성, 일본 구마모토현, 호주 남호주주, 러시아 아무르주 등과 교류하며 국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국제간 박람회 참가, 무역투자 및 경제분야 교류, 도로 교통분야 교류협력, 공무원 교환근무, 농업 환경 경제협력분야 활발한 협력을 보이고 있다.

지역 경제를 이끄는 수단으로 산업단지들이 톡톡히 제 몫을 해내자 정부는 실물경기 활성화와 기업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도권 공장입지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등 과밀억제지역이나 반월, 파주 등 경기도 성장관리지역에 있는 89개 산업단지에서 대기업의 공장 신증설이 전면 허용된다.

기존에는 중소기업에게만 허용하던 것을 대기업까지 확대해 기업투자를 유도하겠다는 의도다. 또 산업단지 외의 지역에서는 첨단업종을 포함한 기존공장의 증설 가능범위도 확대된다. 과밀억제지역 내 공업지역의 경우 공장증설범위를 200%까지 확대하고, 성장관리지역 내 공업지역에서는 증설규제가 아예 폐지된다. 이에 따라서 설립승인을 받아 공장을 짓고 있는 중에도 다른 업종으로 전환해 설립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해졌다. 이처럼 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요 사업으로 자리 굳힘을 하고 있다. (충남산업단지, 서산산업단지, 산업단지, 공장분양, 공장이전 관련 문의: 1577-3797)

키비 개요
(주)키비는 2001년 설립된 아파트형공장 전문 광고대행 및 컨설팅 업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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