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타코 전자사전, 국내최초 스페인어-한국어 양방향 음성통역 전자사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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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타코

2010-07-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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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와이어)--이번 7월 28일 엑타코 전자사전에서(www.ectaco.co.kr 대표: 최영석) 국내최초 한국어-스페인어 양방향 음성통역기능을 포함한 스페인어-한국어 확장카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페인어-한국어 확장카드는 기존에 엑타코 전자사전 P900-ML13 모델을 구입한 사용자들에게 확장카드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스페인어-한국어 최신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높였고, 엑타코 디럭스모델의 핸드스캐너 C-PEN 또한 동일하게 지원되므로 어휘검색과 활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페인어-한국어 양방향 음성통역을 지원하는 이번 확장카드는 비단 스페인어 학습자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요구되는 해외여행객, 외국영업원, 유학생들에게까지 희소식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엑타코 전자사전은 이번 확장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엑타코 전자사전 P900-ML13 Deluxe제품 초기판매수량 2000대에 한하여 확장카드를 무상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할 계획이다.

스페인어-한국어 확장카드의 가격은 5만9천원이다.

엑타코 개요
엑타코(ECTACO)는 컬러이북/전자사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약 700개 이상의 전자사전, 이북 라인업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엔진 및 솔루션을 제작, 판매하는 미국계 기업이다. 본사는 뉴욕에 위치해 있고, 1990년에 창립되었다. 현재 17개의 국가에서 약 415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어학자,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과 자체 보유 하드웨어 기술력, 그리고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디자이너들과 하드웨어 생산자들의 연합을 통해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엑타코 한국법인은 홍콩과 중국을 관장하는 상품 개발 거점 센터로서 국내의 기술력과 지적자본을 활용하여 엑타코의 창의적인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개발 론칭하고 시장에 테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라인업은 전자사전.컬러이북 사업부, 광학(스캐너/카메라) 사업부, 오디오사업부, 2차전지 사업부(건전지/보조배터리),라이센싱(HP/아레나/폴라로이드/온이어즈)사업부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ta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