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등에서 토마토 나눔 고객사랑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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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10-07-19 11:09
서울--(뉴스와이어)--바쁜 출근길 서울의 지하철이 강원도에서 온 빨간 토마토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해진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강원도 화천군(군서 정갑철)과 함께 19일부터 23일까지 지하철 1호선 서울역 등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토마토, 휴지, 지하철노선도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와 화천군은 오는 20일 1호선 시청역 대합실에서 서울메트로 고객경영본부장,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을 위한 문화, 사회공헌 교류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화천의 토마토 축제 및 지역의 농산물을 서울에 홍보하고 지하철 이용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3일까지 아침 8시부터 1호선 서울역, 시청역, 종각/동대문역, 동묘앞역, 청량리역에서 실시되며 각 역당 2,500팩의 토마토를 나눠줄 계획이다.

서울메트로 동묘서비스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지하철로 출근하시는 분들이 몸에 좋은 제철과일 토마토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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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동묘서비스센터
센터장 한백수
6110-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