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바꿔 읽자, 책사랑클럽 출발

서울--(뉴스와이어)--책을 교환해 읽는 커뮤니티가 생겼다. 도서활용도 증가와 독자들의 경제적 이득을 위해 책사랑 클럽을 운영 중에 있다.

e조은뉴스(대표: 강승용, www.e-goodnews.co.kr)는 지난 6일, 오후 8시 부터 책을 교환해 읽고 독서평을 게재하는 공간인 책사랑 클럽(회원제)을 개설했다. 책사랑 클럽을 이용해 자신을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신권 구입에 드는 2분의 1 이하의 비용으로 우편을 이용해 바꿔 읽는 것으로 경제적이며 자원활용도 측면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도서를 구입하는데에 드는 비용은 1만원선으로 최하 6천원에서 1만원을 호가하고 하고있다. 호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은 학생과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도 결코 적지않은 돈이다. 한번 읽고 책장에 꽂아 두거나, 창고에 쌓아두는 책을 활용해 경제적인 지출을 줄이고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독서인구의 저변확대와 경제비용 절감의 효과를 가져다줄 책사랑 클럽은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도서교환 희망자가 도서명과 저자를 게재하면 상대방이 게시자 이름을 클릭해 도서명을 이메일로 보내어 서로 교환의견 일치 후 상대방의 자택주소를 확인하고 우편발송하면 된다. 특히 책사랑 클럽은 도서교환 뿐만 아니라 서평을 게재할 수도 있어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이번 아이디어는 본사 편집부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독자와 네티즌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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