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AF 2010에서 와콤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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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10-07-21 10:5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korea.com)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 ‘와콤 체험관’을 별도 마련하고, 만화 및 애니메이션의 드로잉 작업을 경험하고 태블릿으로 직접 드로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일 동안 진행되는 SICAF 기간 동안 한국와콤은 3층 전시장 내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언제든지 와콤의 태블릿을 직접 사용하고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와콤 체험관’을 상시 운영한다.

전시 중에는 ‘나도 와콤 작가’ 콘테스트를 열어 관람객들이 직접 현장에서 와콤의 태블릿으로 작품을 제작하게 한 후 이를 부스 내 전시할 계획이다. SICAF 기간 중 매일 3회(11시, 13시, 15시)에 걸쳐 진행하게 될 이 콘테스트에서는 매일 우수작 3점을 선정해 와콤 태블릿 및 기프티콘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한국와콤은 올해 SICAF를 방문하는 고객들에 한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인튜어스4와 뱀부 제품을 현장 판매한다. 제품에 따라서는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와콤 태블릿 구매가 가능하고, 인튜어스4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액세서리킷을, 뱀부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뱀부 전용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3시~4시에는 ‘와콤 해피 아우어’로 지정하고 와콤 전시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30명을 선정해 카메라 방수팩을 증정하고, 상시 진행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뱀부 노트를 선물한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올해 SICAF에서는 와콤의 잠재 고객이나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제품 할인 행사 등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어,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 많은 관람객들이 SICAF와 더불어 와콤의 태블릿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만화 및 애니메이션 작업에 필수품인 와콤의 태블릿을 SICAF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저렴하게 구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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