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장애인을 위한 원격재활의료시스템 구축 방향 세미나 개최

뉴스 제공
국립재활원
2010-07-22 13:55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 허용)은 2010년 7월 29일(목) ‘장애인을 위한 원격재활의료 시스템 구축 방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유비쿼터스를 통한 건강관리 및 여러 원격의료의 시범사업이 행해지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원격의료인 원격재활의료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격의료와 재활 관련 국내 저명인사들을 모시고, 장애인을 위한 원격재활의료 시스템 구축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한다.

먼저 연세대학교 이명호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원격재활의료 전문가 네 분을 모시고 주제발표가 실시되며, 이어 “장애인을 위한 원격재활의료 시스템 구축 방향”에 대한 패널토의가 실시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을 하면 자료집을 우선 제공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mail : greenyjy@korea.kr, 전화: 02-901-1944)

지난 2008년 11월, 재활연구소 개소 이래, 의학, 보건, 공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진은 “행복한 삶을 더해주는 재활연구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연락처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재활보조기술연구과 임명준
02-901-190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