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총책임자로 유수연 상무 임명

뉴스 제공
한국노바티스
2010-07-26 11:11
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일반의약품 사업부문(OTC) 총 책임자로 유수연 상무가 새로이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부터 일반의약품사업부(OTC)를 맡아오던 한지헌 상무가 최근 동사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의 일차의료사업부 (Primary Care) 마케팅 책임자로 발령된 데 따른 것이다.

새로 한국노바티스 OTC사업부문 총 책임자로 임명된 유수연 상무는 앞으로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 차처럼 타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브랜드, 유-소아 감기 및 알러지 치료제 ‘트라이미닉’, 소염진통제 ‘볼타렌’ 등 가정에서 자가 치료할 수 있는 우수한 일반의약품들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한 제반 활동과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유 상무는 2007년 한국노바티스 전문의약품 사업부의 골질환 및 대사성질환 치료제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하여 DPP-4 억제제계 제2형 당뇨병 신약인 ‘가브스’와 1년에 한번 주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의 국내 발매 전-후의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휘하여, 한국노바티스가 처음 진입하는 당뇨 치료제와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9년부터 노바티스 글로벌에서 동사의 항고혈압제인 ‘디오반과 엑스포지’ 브랜드 매니저로 1년 6개월간 스위스 본사 해외파견근무를 하였으며, 이번 OTC 사업부의 책임자로 임명되어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다.

유수연 상무는 “지난 몇 년간 한국노바티스 OTC 사업부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왔다. 이러한 성장을 발판으로 한국노바티스 OTC 제품들이 국내 관련 시장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수연 상무는 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시작하여 마케팅 매니저에 이르기까지 제약업계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15여 년간 경험을 쌓았으며, 다양한 질환군과 제품들에 걸친 풍부한 지식과 시장에 대한 이해, 글로벌 통찰력을 겸비하고 있어 OTC 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전문의약품사업부문(Pharmaceuticals), 일반의약품사업부문(OTC), 백신사업부문 (Vaccines)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자회사로 산도스 (제네릭사업부문)과 시바비젼(Ciba Vision)이 있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연락처

한국노바티스 홍보부
하승혜 부장
02-768-914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