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시스템즈, 공적 연금 정보화 시장에서 두각
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CJ시스템즈(대표 김일환, http://www.cjsystems.co.kr)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 박판영, http://www.ktpf.or.kr)이 발주한 ‘공단 통합정보시 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중대형 SI업체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CJ시스템즈가 최종 사업권을 수주, 활발한 대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CJ시스템즈의 사업목표 달성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54억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완료된 사학연금관리공단의 중장기 정보화 전략계획(ISP)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BPR) 결과를 바탕으로 공단의 노후화된 정보 인프라의 재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웹(Web)기반의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사립학교 교직원의 복리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을 수주한 CJ시스템즈는 이달 말부터 2006년 9월까지 약 16개월간 △연금/행정지원 시스템, △포털/그룹웨어 시스템, △통계/경영정보 시스템 및 △내외부 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통합업무시스템을 웹기반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구축될 통합정보시스템이 웹(Web)기반의 개방형 시스템으로 구축됨에 따라 정보보안/인증 체제의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정보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CJ시스템즈 김일환 대표는 “사학연금관리공단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CJ시스템즈의 공적 연금 정보화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하고, “CJ시스템즈는 사학연금관리공단에 안정된 정보인프라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대(對) 교직원 서비스의 만족도가 제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자행정 구현을 위한 신(新)정보시스템으로 구축되는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교직원들과 학교기관의 연금담당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각종 청구와 제증명 신청이 가능하게 되며, 연금공단은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로 업무 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절차가 대폭 간소화 됨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시스템즈는 지난 2002년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사학연금관리공단의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함에 따라 국내 4대 공적 연금의 정보화 사업에서 높은 시장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CJ시스템즈 개요
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CJ시스템즈(www.cjsystems.co.kr)은 제조/물류/방송 분야의 시스템통합 및 솔루션 구축을 제공하고 있는 생활문화 분야의 1등 IT서비스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cjsyste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