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 사랑 운동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점장 및 지역 책임자 350명이 7월 26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뚝섬 서울숲에 모여 CO2 감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의 지구촌 환경 퍼포먼스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위해, 전국 35개 도시 300여 매장에서 점장들과 지역 책임자가 집결해 전세계 시민 캠페인인 350 퍼포먼스를 시민환경단체 (재)서울그린트러스트(대표 양병이)와 함께 우리나라 기업 최초로 진행했다. 350은 지구가 종래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의 최고치를 350ppm으로 유지하자는 전세계적인 환경 퍼포먼스 캠페인으로, 서울의 경우 이산화탄소 농도 평균치는 392.5ppm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이사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이강오 사무처장에게 도시녹화기금 500만원과 환경 머그를 전달했다. 서울숲은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5천여명의 시민과 70여 기업이 참여해 조성한 공원으로 조성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민과 기업이 자원봉사와 후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자사의 지구촌 사회 공헌 캠페인인 셰어드 플래닛을 통해CO2 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27일, Earth Hour에는 오후 8시부터 1시간 전국 300여 매장이 동시에 소등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해 매장내 종이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10% 미만에 머물고 있는 매장내 머그 평균 사용율을 연말까지 3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1년 말까지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LEED 인증 친환경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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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홍보/사회공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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