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주요당직회의 주요내용
변웅전 최고위원
삼복더위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
당무보고 (김창수 사무총장)
대표님이 이번 주 휴가다. 재보궐 선거가 지난주에 끝났다. 지난 당5역회의에서 말씀드렸듯이 그동안 천안을 선거구에서 치루어진 보궐선거에서 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당직자 드리고 사무처 직원 및 충남 시도의원들 모두 수고가 많았다.
소기의 성과는 없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기는 싸움만 할 수는 없다. 비록 졌지만 다음을 위한 패배였다고 생각한다.
지난 6.2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고 패배의식에 젖어있는 당의 일부 분위기가 있는 듯하지만 나는 패배보다 무서운 것은 패배주의 즉 패배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또 다른 패배를 되풀이 할 뿐이다. 한 번의 패배를 교훈 삼아 심기일전 한다면 승리의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다.
지금은 하계 휴가기간이지만 당의 기본 당무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것이다.
감사하다.
2010년 8월 2일 자유선진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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