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 병원에서의 일상과 추억 담는 ‘제 2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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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10-08-02 10:4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병원에서 그려지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감동적인 순간과 추억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제2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노바티스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대표: 김상윤)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한다. 본인이나 가족이 병원 등 의료현장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의 모습, 병원에서 만난 병상 친구, 병원에서의 추억 등 병원 및 의료진과 관련된 주제의 사진이라면 제한 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부문은 일반인이 응모할 수 있는 ‘일반 부문’과 언론사 사진부 기자가 참여하는 ‘특별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이 두 부문 모두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은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일반부문의 경우 대상 1명 (200만원), 우수상 2명 (100만원), 장려상 3명 (50만원), 입선 10명 (10만원)이며, 특별부문의 경우 3명(소정의 상금)으로 총 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들은 주요 병원 순회 전시 및 사진화보집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응모 마감일은 9월 30일(목)이며 촬영한 사진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thank_you@cine21.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씨네21 홈페이지(www.cine21.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노바티스와 대한병원협회의 ‘고맙습니다-사진 공모전’은 사진이라는 소통 수단을 통해 병원에서 일어나는 환자-의료진간의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고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데 목적이 있다. 병원이라는 특수한 공간에 초점을 맞춘 특별한 공모전으로 환자와 의료진 간, 더 나아가 병원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의 소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인생의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병원에서는 감동을 주는 소중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기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함께 그 감동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을 통해 병원이 의료진과 환자, 병원과 환자가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환자중심의 기업정신에 따라 그간 노바티스에서 환자사진을 주제로 의사들 대상으로 진행해 온 ‘노바티스MD 포토 공모전’과 더불어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을 통해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 환자, 의료진이 다 함께 하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사들이 직접 의료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참여하는 ‘MD 포토 공모전’과 일반인들이 의료 현장에서 만난 이들의 사진을 주제로 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을 동시에 개최하고 있다. 두 공모전의 수상작을 모아 함께 전시하는 사진전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그간의 수상작을 모은 사진화보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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