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공단과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 고용증진 등을 위한 협약 체결

성남--(뉴스와이어)--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양경자)과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은 8월 2일(월) 오후 4시30분 공단 회의실에서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고용을 증진하기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교육과 고용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 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향후 양 기관은 장애인고용과 직업재활에 관한 교육연구,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화 사업 등 장애인 고용과 복지를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그 첫 시도로 고용개발원에서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장애인 고용을 위한 특수학교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특수학교 전공과 담당교사 직업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양경자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계기로 더욱 더 많은 장애인이 삶의 터전을 갖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ead.or.kr

연락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 교육연수장 김대규
031-728-733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