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즈, A to Z 통합 액세스 기업으로 도약

서울--(뉴스와이어)--액세스 솔루션 기업인 시트릭스시스템즈(www.citrix.com/korea 지사장 김정우)는 본사 차원에서 ‘시트릭스 액세스 스윗’ 4.0 신제품을 출시하고 통합 액세스 선두업체임을 선언했다. 이는 기존의 서버 기반 컴퓨팅에서 A에서 Z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액세스 전략을 담은 통합 액세스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먼저 주요 제품인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Citrix Presentation Server)’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에 간편하고도 안전하게 접속하도록 하는 액세스 솔루션으로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이 제품은 기업 내 모든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을 이 서버에 두고 인증받은 사용자들이 필요할 때마다 불러내 사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나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 제품에 패스워드를 한번만 입력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로그인 및 제어를 해주는 ‘패스워드 매니저(Password Manager)’와 VPN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트릭스 액세스 게이트웨이(Access Gateway)’가 패키지로 묶여 ‘시트릭스 액세스 스윗 4.0’을 구성한다.

시트릭스 액세스 게이트웨이는 시트릭스가 지난 해 Net6를 인수하여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IPsec과 SSL VPN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만든 솔루션이다. 액세스 게이트웨이는 접속 허가 여부를 정해줄 뿐만 아니라, 접속 이후에도 접속자의 역할과 위치, 접속 기기 및 연결 방법 등에 따라 허용 범위를 컨트롤할 수 있어 높은 보안 효과를 거두게 된다.

또한 지리적으로 분산된 직원들 간의 회의나 교육을 위한 ‘고 투 미팅(GoToMeeting)’과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본사 관리자가 원격으로 해당 시스템에 접속해 마우스를 컨트롤하며 장애를 처리해 줄 수 있는 ‘고 투 어시스트(GoToAssist)’ 등의 온라인 액세스 제품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시트릭스시스템즈코리아의 김정우 지사장은 ‘시스템은 복잡해지는 반면 모바일 업무 환경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요즈음, 정보에 대한 안전한 액세스는 기업에게 있어 중요한 사안이다.

시트릭스는 통합 액세스 전략으로 기업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에 접속할 수 있고, 원격으로 회의나 시스템 관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기업 고객에 온디맨드 액세스,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모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의의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itrix.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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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경 02-600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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