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영화 제목 사용한 악성코드 등장
<솔트> 높은 인기 증명하듯 악성 코드 이름으로 등장!
지난 29일 개봉한 <솔트>는 CIA요원‘솔트’(안젤리나 졸리)가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고, CIA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솔트>는 개봉 첫 주 관객 수 100만 명을 동원한 데 이어 평일에도 20만명 이상의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듯 <솔트> 동영상으로 위장한 악성 코드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는 일반인들을 속이기 위해 영화 <솔트>와 같은 제목의 파일명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사의 퀵타임 플레이어로 <솔트> 제목의 동영상 파일을 재생시키면 동영상 플레이어 화면을 출력, 이후 추가적인 악성 코드를 다운로드 받게 돼 피해를 주고 있다. 기사를 읽은 네티즌들은 마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가 불법 다운을 자행하는 네티즌들에게 따끔히 한마디 하는 것 같다며 <솔트>의 인기를 실감한다는 반응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대체 불가능한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솔트>는 평일에도 평균 20만 이상의 관객들을 불러모으며 흥행 가속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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