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용역, 2010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 인증서 전달

성남--(뉴스와이어)--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지사장 박태복)는 2010.08.06. 오전 11시 대신용역(대표이사 이희관, 대전시 중구 소재)을 방문해 ‘2010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 인증서 및 인증패를 전달했다.

2010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로 선정된 대신용역은 1997년에 문을 연 지역의 대표적인 시설물종합관리 업체로 적재적소에 맞춤형 인재 파견을 목표로 현재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63명(2009년 말 기준)이 장애인근로자이다.

그간 대신용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알선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고, 장애인근로자의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해 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을 선임하여 운영하는 등 장애인 고용확대 및 유지를 위해 힘써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및 2005년도에 공단의 감사패를 기 교부받은 바 있으며, 10여년이 넘는 장애인고용의 결실로 2010년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 대전지사(지사장 박태복)는 “관내 역량있는 사업체의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 선정을 축하하며, 이번에 선정된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에게는 해외 선진국 연수 기회 부여 및 장애인고용지원자금 유·무상 대상자 결정 시 우대하고, 고용노동부의 정기적인 근로감독이 3년간 면제되는 등 혜택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신용역 이외에 대전·충남 지역에서는 학교법인 나사렛학원이 선정되는 등 전국 10개 사업체가 2010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ead.or.kr

연락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전지사
고용촉진부장 송희성
042-635-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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