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디자인 교육기관 및 산업체 대상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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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10-08-09 09:3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korea.com)은 전국의 디자인 관련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고등학교 및 특수 목적 학교, 대학교, 사설 교육기관과 디자인 및 3D 관련 산업체를 대상으로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신청을 통해 교육기관 및 산업체는 와콤의 인튜어스4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으로 인튜어스4 데모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신청한 교육기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구매 프로모션도 동반 진행된다.

3D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에 대한 범 정부적인 관심과 정책이 적극 추진됨에 따라 경쟁력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들의 교육 환경 개선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와콤은 최적의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 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저작 도구를 저렴하게 도입하고, 부담 없이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 및 사업체의 신청을 통해 이루어지는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구매 수량에 따라 할인율이 상이하며, 신청 후 개별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튜어스4의 데모체험 프로그램은 15일간 무상으로 제품을 렌탈해 사용해볼 수 있으며, 인튜어스4 M사이즈와 인튜어스4 와이어리스 중 택할 수 있다.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와콤 공식 홈페이지(www.wacomkorea.co.kr) 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전국의 디자인, 멀티미디어, 게임학과, 시각정보 등의 전문 교육 기관들이 많이 있고,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부흥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관들의 교육 환경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와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전문가용 태블릿이 필요한 디자인 전문인 양성기관이나 산업체에서 보다 많은 예비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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