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환경분석센터 전문기관 인증

광주--(뉴스와이어)--광주과학기술원이 광주, 전남 권에서는 최초로 토양관련전문기관으로 인증을 받아, 지역 환경을 지키는 명 실상부한 전문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나정웅)에 따르면 광주과기원 소속 환경분석센터(센터장 김경웅 교수)가 지난 4 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지역에서는 최초로 토양관련전문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토양관련전문기관이란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기술인력 및 검사장비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해당 지역 의 유역환경청에서 지정한다.

광주과기원 환경분석센터는 광주, 전남 권의 환경관련 업체 및 연구기관에 정밀한 분석기술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4월 광주과기원 환경공학과 교수들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김경웅 센터장은 “토양관련전문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센터는 토양오염 정밀조사, 토양환경평가, 특정오염 물질 유발시설 토양오염도 조사 등 환경사업을 적극 펼쳐 나갈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광주, 전남권 등 지역 의 오염토양 관리 및 복원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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