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제11회 전국수리음악콩쿠르 접수마감

군포--(뉴스와이어)--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작된 전국수리음악콩쿠르가 금년들어 11년째를 맞고 있다.

군포시에서 주최하고 군포예총이 주관하는 전국수리음악콩쿠르는 지방문화육성과 음악인재양성을 목적과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어왔다.

특히 금년도의 전국수리음악콩쿠르는 역대 콩쿠르에 비교하여 볼때 참가자가 1,000명을 육박하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경신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콩쿨로 정평이 나있으며 상금도 국내 최고수준으로 지급된다.

곽상원 전국수리음악콩쿨 운영위원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콩쿨을 성장시켜가고 있으며 모든 콩쿠르의 행정업무를 참가자 중심으로 전환시켰다.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번거로운 서류접수 절차를 간소화 시켰으며 인터넷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콩쿨 결과를 즉시 발표하고 인터넷으로도 실시간 발표하여 투명성을 높였다. ″이제 명실공히 국내 정상급의 콩쿠르진입에 성공하고 국제 콩쿠르를 준비하고있다″며 남다른 감회를 표시했다.

전국수리음악콩쿨은 피아노부문에 초등부부터 대학, 일반부까지 6단계로 치러지며 성악부문은 금년부터 남자부와 여자부를 분리 고등부와 대학,일반부 4단계로 시행된다. 또한 수리동요제는 3년전부터 음악콩쿠르에서 분리 중창과 독창으로 4단계로 치러지고 있다. 제11회 전국수리음악콩쿠르는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된다.
(문의: 군포예총 031-392-4511, 군포시청문화공보과 031-390-0063)

웹사이트: http://www.gunpo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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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예총 031-392-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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