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 60차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전교조는 2010년 제 60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오는 14일(토) 오후 1시,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임시대의원대회는 전교조 정진후 위원장 및 중앙집행위원, 전국의 대의원 3백 여 명(재적 대의원 44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대의원대회에서는 전교조 중앙집행위원회가 제출한 △2010년 하반기 사업계획(안) 심의 의결의 건 △전교조 규약개정 승인의 건 △2010년 추가경정예산(안) 및 총예산 변경 승인의 건 △제10회 전국참교육실천대회 예산(안) 심의 의결의 건 △결의문 채택의 건 등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전교조는 1호 의안으로 제출한 하반기 사업계획 심의에서 △조직 사업으로 새로운 학교 운동, 학생인권과 교권 확립(서로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 조직 강화 확대 사업 △대정부 요구 투쟁으로 교원 정원 확보, 무상급식 · 무상교육(보육) 정책 실현 △현 정부의 경쟁만능 교육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2009 개정교육과정 시행 중단, 일방적인 교원평가 법제화 저지, 일제고사 시행 중단 △전교조 현안으로 전교조 규약시정명령 대응 투쟁, 정당 후원 관련 징계 저지 투쟁 계획 등을 심의 의결한다.

특히 전교조 창립 20년을 맞아 제2참교육운동의 핵심과제로 ‘학교혁신운동’을 제안하며, 학교혁신운동에 대한 조합원 토론을 지부 및 지회 단위에서 진행하여 인식을 공유하고 실천과제를 마련한다. 구체적 실천 과제로는 학생인권의 중요성과 학교폭력 문제 해결방안 모색, 교권침해와 교사의 지도력 및 사기 문제 논의, 그리고 이를 통해 ‘서로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연대조직 건설과 사회적 협약 체결 추진 등을 논의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전교조 내에 ‘서로 존중하는 학교만들기 기획단’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당국이 추진 중인 ‘혁신학교’가 올바른 방향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도록 조합내의 연수를 강화하고 본부와 지부에 ‘새로운 학교 추진단’을 구성하며, 지회·분회를 중심으로 수업혁신을 위한 ‘새로운 학교 연구실천모임’을 건설하고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호 안건으로 제출된 전교조 규약개정 승인의 건에서는 노동부가 시정을 요구한 전교조 규약 6개 조항 중 법원으로부터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판결을 받은 조항은 제외하고, 나머지 조항을 삭제하거나 개정하는 안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전교조는 이러한 개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규약시정명령을 근거로 전교조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자행할 경우 총력투쟁을 결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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