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주막’에서 시원한 ‘막걸리’ 즐기세요

서울--(뉴스와이어)--도심 속 자연이 아름다운 메이필드 호텔 한식당 ‘낙원(樂源)’에서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담고 있는 한국 전통 술집 ‘주막’을 선보인다.

한식당 ‘낙원’ 입구에 들어서기 전, 야외에 마련된 ‘주막’은 조선시대 선술집 주막등(燈)을 재현하여 ‘酒(술주)’자가 새겨진 직사각형 모양의 등을 처마 밑에 달아 민속적인 느낌을 더했으며, 이웃해 있는 복합문화공간 ‘초례청’과 전통 한정식당 ‘봉래헌’ 외관이 보여주는 음양오행설에 입각한 오채가 화려한 단청과 함께 메이필드 호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푸른 자연이 어우러져 한국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는 2회에 나뉘어 진행되는 ‘야외 전통 국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주막에 앉아 우리 고유의 해학과 맛을 담은 한국의 술 ‘막걸리’를 마시며 흥을 돋우기에 좋으며, ‘야외 전통 국악 공연’은 호텔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무료로 마련한 문화 행사로, 이번 10월 7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주막’에서 준비한 막걸리로는 ‘미몽’, ‘참살이 탁주’, ‘입장 탁주’, ‘부자 탁주’, ‘충남 명품 막걸리’가 있으며, 전통 안주로는 ‘도토리묵’, ‘해물파전’, ‘두부김치’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만5천원부터 2만3천원까지(세금별도)며, ‘주막’의 오픈 시간은 오후 6시부터이다.

웹사이트: http://www.mayfield.co.kr

연락처

메이필드호텔 홍보실
이승진
02-2660-915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