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과 뷰티 브랜드가 최초로 공동 개발한 ‘얼루어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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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매거진
2010-08-17 09:58
서울--(뉴스와이어)--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가 잡지 업계 최초로 우리나라 여성을 위한 립스틱을 만들어 화제다. 한국 뷰티 시장이 일본을 넘어서 아시아 뷰티 트렌드의 최전선을 달리고 있고 해외 브랜드들에서도 오로지 한국만을 위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고 뷰티 브랜드인 헤라 (HERA)와 <얼루어 코리아>가 함께 우리나라 여성을 위한 립스틱 컬러를 개발한 이번 프로젝트는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얼루어 코리아>는 ‘얼루어 립스틱’ 개발에 앞서, 40만 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패션&뷰티 전문 사이트인 스타일닷컴 (www.style.com) 에서 약 3주간에 걸쳐 립스틱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약 3천 5백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우리나라 여성들의 평소 립스틱에 관한 생각을 알 수 있었는데 특히 설문조사 참여자 중 35% 여성이 립스틱을 즐겨 쓰며, 일년에 평균 3~5개의 립스틱을 구입한다고 답했고 립스틱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컬러라고 대답하였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은 핑크 립스틱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일반적인 핑크 보다는좀 더 특별한 핑크색 립스틱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루어 코리아>는 보다 특별한 립스틱 제작을 위해 10명의 립스틱 원정대를 선발하여 아모레퍼시픽 연구소를 찾아 립스틱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게 하였고,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호를 받은 핑크 컬러 립스틱을 만들도록 하였다. 직접 립스틱을 만들고 헤라의 립스틱 전 라인을 테스트 해본 립스틱 원정대 10인은 이번 프로젝트로 개발된 ‘얼루어 립스틱’이 발색력은 물론이고, 보습력, 은은한 펄감을 모두 갖춘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 놓았다.

이러한 과정으로 제작된 ‘얼루어 립스틱’은 하나의 닉네임으로, 보다 정확한 제품명은 ‘헤라 루즈 홀릭 패션 핑크’이다. 반짝이는 펄 감의 핑크 빛이 아름다운 제품으로 화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다. 특히 얼굴 피부에 노란 기가 도는 우리나라 여성에게도 잘 어울리며, 미세한 펄 감이 입술 주름을 커버해준다. 평상시에 립 브러시를 이용해 발라주면 내추럴한 핑크 립을 표현할 수 있고, 좀 더 발색감을 더해주면 우아하면서 섹시한 핑크 립을 완성할 수 있다.

6개월이 넘는 대장정을 마치고 세상에 얼굴을 드러낸 ‘얼루어 립스틱’은 8월 18일 발매되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를 구입하는 독자 모두에게 1.2.g 샘플 사이즈로 증정되며, 9월 초부터는 전국 백화점 90여 곳의 헤라 매장과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얼루어 립스틱’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 부록인 립스틱 타블로이드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8월 23일부터 <얼루어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를 통해 ‘얼루어 립스틱’을 활용한 메이크업 룩을 동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두산매거진 개요
두산매거진은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각 분야 최고의 미디어 브랜드를 보유한 고품격 매거진 컴퍼니이다.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컨데 나스트(CONDE NAST)와의 독점 라이선스 협약을 통해 ‘얼루어’를 비롯해 ‘보그’, ‘지큐’, ‘더블유’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lur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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