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제 4회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아카데미’ 개최

- 올해로 4회째 맞는 대표적인 예비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 연세대학교 의료원 임상시험센터 후원으로 8월 26, 2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

2010-08-17 10:0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약대, 간호대 예비 졸업생 대상 ‘제4회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아카데미’를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한다.

연세대학교 의료원 임상시험센터가 후원하는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아카데미’는 2007년에 시작한 이래 매년 전국 10여 개 약대 및 간호대학에서 40여 명을 선발해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해 왔다. 오늘날 CRA 아카데미는 미래 임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까지 총 120여 명의 학생들이 과정을 수료했다.

참가자들은 신약개발 R&D 과정, 국내 임상시험 환경 및 관련 법규에 대한 교육을 듣고, 현직 선배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R&D 현업에서 CRA(임상시험 담당자, Clinical Research Associate)의 역할과 직업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도 갖는다. 특히 올해는 사노피-아벤티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R&D 소속으로 국내 신약개발 프로젝트 발굴 및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이승주 이사가 ‘전임상시험’에 대한 강의를 맡아 임상시험의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박민수 소장은 “국내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사노피-아벤티스가 주최하는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아카데미가 4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며, “임상연구 전문가의 위상과 역할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와 같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의약학 인재들이 임상시험 분야에 활발하게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7년 동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 CRA로 입사한 이소영씨는 “실무 위주 강의로 진행되어 매년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며, “한국 내 글로벌 임상연구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인재들이 임상시험 전문가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국내 임상과 글로벌 임상연구 부서를 통합해, 본사 R&D 직속 임상연구 전담 조직인 CSU(Clinical Study Unit)를 올해 7월 새롭게 출범했다. CSU는 임상시험의 기획 단계에서 실행 및 평가에 이르기 까지 임상시험의 전 과정을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최상의 임상자료를 구축하고,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신약을 개발, 공급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해 5년간 국내에 총 700억 원을 투자하고 기술 및 인적 지원을 통해 신약 개발과 R&D 인프라 선진화에 기여한다는 양해각서(MOU)를 2009년 6월 보건복지가족부와 체결한 바 있다.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에 대하여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는 인간 삶의 개선을 위한 치료 솔루션을 연구,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파리 (EURONEXT: SAN) 및 뉴욕 (NYSE: SNY)에 상장되어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심혈관계/혈전증(플라빅스®, 아프로벨®), 당뇨(란투스®), 항암(엘록사틴®, 탁소텔®), 중추신경계(스틸녹스®) 및 내과영역(악토넬®)을 포함한 주요 치료제 군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은 물론 백신(사노피 파스퇴르) 및 건강기능성 제품(세노비스)을 통해 한국인의 건강과 공중 보건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nofi-aven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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