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EIM, 마비노기 영웅전 사운드 제작과정 공개
- 초기 개발 단계부터 최근 여섯 번째 업데이트인 “불타는 콜헨”까지 사운드 제작과정
- 스튜디오EIM 신동혁 PM(Project Manager), 음향감독이 직접 공개하는 제작 과정과 뒷이야기
마비노기 영웅전은 2009년 12월 PC방 대상 프리미어 오픈 이후 2010년 1월 일반인에게 그랜드 오픈, 최근에는 6번째 업데이트인 “불타는 콜헨” 에피소드를 발표했다. 스튜디오EIM은 초기 개발단계부터 각 에피소드 별 마비노기 영웅전 배경음악 및 사운드 제작을 4년째 담당해 왔으며, 전작인 마비노기 뿐만 아니라 허스키 익스프레스, 카트라이더 등 넥슨 게임들의 배경음악 및 사운드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블로그에 공개한 제작 과정에는 ▲초기 게임개발 단계의 사운드 제작 방향 설정, ▲게임 분위기 메이크업(makeup)을 위한 반드시 살려야 할 3가지 원칙, ▲“콜헨 마을”, “놀 치프틴”, “티이의 테마” 등 게임 내 스토리/세계관과 관련된 작업 후기, ▲전투/환경/몬스터/성우 등 게임의 주요 사운드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스튜디오EIM 신동혁 PM(프로젝트매니저)은 “개발 초기부터 최근 6번째 업데이트인 ‘불타는 콜헨’까지 장기간 참여한 마비노기 영웅전의 게임 사운드 제작 과정을 많은 게임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싶어 블로그에 공개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튜디오EIM의 정사인 대표는 신동혁 PM에 대해 “1999년 창업 이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며, 게임음악 제작 뿐 아니라 철저한 시간관리와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사와 지속적인 깊은 신뢰를 얻고 있는 프로페셔널”이라고 평가했다.
넥슨 내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데브캣 스튜디오”의 제작총괄 이은석 실장 역시 “스튜디오EIM은, 마비노기 영웅전 곳곳에서 음악/사운드로 훌륭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어서 매우 흡족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혁PM 소개
신동혁은 ㈜엠게임의 고전 MMORPG인 “다크세이버”의 음악 작업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게임 음악계에 데뷔했으며, 1999년 부터 “프로젝트A3”, “메이플스토리”, “마구마구”, “라펠즈”, “팝스테이지”, “마비노기” 등 장르를 불문하고 현재까지 약 60여종의 게임음악 및 효과음 제작에 참여한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게임음악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EIM을 공동 설립, 게임음악 전문 작곡가, 프로듀서 및 사운드 디렉터로서 활동 중이다.
스튜디오이아이엠 개요
EIM은 1999년 설립 이후 10년 동안 약 100여 게임 제작사와 80여편이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게임음악/사운드 전문 제작업체입니다. 주요 협력사(가나다순)는 그라비티, 네오위즈, 넥슨, 드래곤플라이, 반다이남코, CJ인터넷, 애니파크, 액토즈소프트, SK아이미디어, NTL, 웹젠, T3엔터테인먼트, 타이토코리아 등이며, 주요 제작 게임은 마비노기 영웅전, 드래곤볼온라인, 스페샬포스2, 카트라이더, 퀘이크워즈온라인, 라그나로크2, 마구마구, 메이플스토리, 레이시티, 마비노기, 한자마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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