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 CI 결정
이번에 문예진흥위가 마련한 심볼 마크의 형태는 광주의 빛 광(光)자를 기본 틀로 삼아 사람과 꽃의 중의(重意)적 상징성을 형상화했다.
이는 ‘제2의 창조’라고 불리는 문화예술 활동이 빛을 모태로 ‘광주에서, 사람에 의해, 꽃처럼 피어남’을 의미한다.
5개의 꽃잎은 우주 만물을 형성하는 음양오행을 프리즘화한 것으로 문화예술 활동의 다양성과 통일성을 상징하고 있으며 동시에 창의적 형태의 문화예술이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 로고는 간결하면서도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했고 한글과 영문을 함께 표기, 국제적 감각을 높였다.
조동수 위원장은 “이번 심벌과 로고는 21C 미래 문화 사회의 비전과 목표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며 “문화중심도시이자 빛고을인 광주의 문화예술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희망과 풍요의 빛이 되는 염원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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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조영석 062-381-2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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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5일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