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의원총회 주요내용
권선택 원내대표
오랜 만에 의원총회에 오늘 3분만이 빠지고 전원이 참석 했다. 오늘 하고자 하는 것은 이번 주와 다음 주 초에 있는 인사청문회 전략을 짜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에 조각 수준의 개각을 했다. 이번 개각을 통해서 이명박 정부의 인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명박 정부의 인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국민의 의견인 대국민통합에 대한 고려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들만의 잔치로 오만과 독선의 인사였다. 인사의 원칙이 보이지 않고 기본 검증도 제대로 이루지지 않았다.
특히 재·보선 이후의 승리에 자축하면서 자만인사에 빠져서 인사를 잘못한 게 아닌가 생각 한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인사검증은 기본이고 이명박 정부의 인사 철학과 인사원칙이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특히 지역편중인사가 심각하다는 다시 한번 점검하고자 한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개별의원들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천체적인 면에서 팀플레이를 통해서 전략접근을 통해서 이명박 대통령정부의 잘못된 인사를 바로 잡는데 모든 총력을 기울이겠다.
일정을 보면 내일 모레가 지식경제부 노동부 장관이 있다. 23일 월요일집중 되어있는데 교과부, 보건복지부, 농림수산부, 특임장관과 국세청장 경찰청장이 23일로 예정이 되어 있다. 24, 25일에는 국무총리 후보자가 되어있다.
23일에 집중이 되어 있어서 일부에서는 각 장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만 이미 결정된 일정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우리 당에서 특히 총리후보자가 24, 25일 조순형 고문께서 직접 인사청문회에 참여하도록 하시겠다.
2010. 08. 18 자유선진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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