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푸 29호‘인하점’ 5월 12일 개점

서울--(뉴스와이어)--한국까르푸(대표이사: 필립 브로야니고, www.carrefourkr.co.kr)는 5월 12일 인천시 남구 용현동 인하대학교 맞은편에 국내29호점 인하점을 개점한다.

인하점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에 연면적이 1만4천600평에 이르며, 3,100평의 단층 매장과 2,800평 규모의 대형 패션 쇼핑몰을 갖춘 인천 최대의 고품격 복합 할인 매장이다.

인하점은 식품, 생활용품, 의류, 가전 및 스포츠용품에 이르기까지 3만5천여개의 다양한물품을 판매하는 할인매장뿐만 아니라 메이폴 등 캐쥬얼웨어, 여성의류 브랜드 매장, 쥬얼리 및 악세서리숍 등 70여개의 전문 매장을 고루 갖추어 주민들에게 폭넓은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인하점은 판매 매장 만이 아니라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1천44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비롯 280석 규모의 푸드코트, 대형서점, 패밀리 레스토랑, 가정의학 클리닉, 헤어숍, 어린이 플레이타임, 세탁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인천 최초로 점포 외부에 1천500여평 규모의 녹지공원과 인라인스케이트 트랙(길이 200m)이 조성된다. 인하점은 녹지공원에 야외공연장, 벤치와 야간 조명시설까지 갖춰 고객들과 주민들의 휴식처로 제공할 계획이다.

녹지공원은 용현동 일대 부족한 문화 공간을 제공키 위해 까르푸에서 조성하여 인천시에 기부 체납한 것으로써 야외공연장에선 축구경기,영화 관람, 대학 동아리 공연, 노래자랑, 댄스공연 등 고객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열게 된다. 매장 내에도 문화공연 이벤트홀이 설치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다.

인하점은 까르푸의 현지화 노력이 결집된 매장으로써 지역사회, 경제 및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매장 2층에 40여평 규모의 지역중소기업 제품 전시 판매장을 마련하여 지역 업체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 및 농수산물을 상설 전시 판매하고, 우수한 상품은 전국 까르푸 매장에 납품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개점을 앞두고 주민 400여명을 정규직원과 판촉직 등으로 우선 채용했으며, 인천 프로축구 구단인 유나이티드 축구단 시민주 300구좌를 구입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 20명에게 매달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개점과 동시에 인천 지역의 소외계층 사랑나누기 결연사업, 복지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인하점은 올해에는 매달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동안 남동구, 중구, 동구로 빠져나갔던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최고 품질의 상품을 최저 가격으로 제공해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인하점 한정식 점장은 “과거 인천의 중심이었던 남구지역에 대형 할인매장이 단 한 곳도 없었다”며 “남구를 인천 쇼핑의 허브로 만들어 인천의 물가를 확실히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하점은 개점에 앞서 12일 오전 지역 유지 및 주민들을 모시고 개점식 행사를 갖고, 오픈 기념으로 승용차(SM7, 뉴프라이드3대), 트롬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 행사와 최명길,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단 팬사인회 등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마련한다.


웹사이트: http://www.carrefourk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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