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탁소텔 1-바이알주 국내 출시

- 본액과 용매를 하나로 합친 신제형의 1 바이알 항암제

- 주사 전 재구성 과정을 생략해 항암제 투여 과정 간편화

2010-08-25 10:2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대표적인 항암제인 탁소텔®주(성분명: 도세탁셀)의 신제형 탁소텔® 1-바이알주를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다수의 대규모 임상 시험에서 일관성 있게 생존율 개선을 입증해온 탁소텔®주의 신제형 출시로 국내 환자 치료에 있어 투약편의성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5월 식품의약안전청의 허가를 받은 탁소텔® 1-바이알주는 투여과정에서 희석 및 재구성 절차를 생략해 보다 간편하게 투여가 가능한 항암제이다. 기존의 탁소텔®주는 고농도 본액(성분명: 도세탁셀)과 투명한 액상용매가 바이알(병)에 분리되어 있어 두 용액을 혼합한 후 사용하는 제품이다. 본액과 용매가 섞여있는 있는 탁소텔® 1-바이알주의 국내 출시로 국내 의료전문가들은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탁소텔®주를 환자들에게 보다 간편하게 투여할 수 있게 되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장 마리 아르노(Jean-Marie Arnaud) 사장은 “새로운 제형의 탁소텔® 1-바이알주는 간편한 항암제 투여로 국내 암환자들의 치료 효율성 및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노피-아벤티스는 항암 치료제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치료제 연구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탁소텔®주는 국내에 1998년 처음 출시된 항암치료제로 국내에서 유방암과 비소세포 폐암의 2차 약물로 처음 허가를 받아 현재는 유방암, 비소세포 폐암의 1차 요법을 비롯하여 위암, 난소암, 두경부암, 식도암, 전립선암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폐암, 유방암, 위암, 두경부암, 난소암, 전립선암, 식도암 등 총 7가지 암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보건 복지부가 지정한 2군 항암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항암제이다. 탁소텔® 1-바이알주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 받아 발매 허가를 받았으며, 오는 9월부터 미국 전역의 병·의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에 대하여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는 세계 5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세계적인 연구개발 조직을 바탕으로 약 19,000 여 명의 과학자들이 29개R&D 센터에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 혈전증, 항암, 당뇨병, 중추신경계, 내과영역, 백신을 포함한 7개의 핵심 치료제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다양한 치료영역에서 세계적인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과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nofi-aven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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