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업계 최저전력의 SATA 6Gbps 리드라이버/이퀄라이저 출시

서울--(뉴스와이어)--TI 코리아 (대표이사 김재진, www.ti.com/ww/kr)는 현재 공급중인 모든 6Gbps 리드라이버/이퀄라이저에 최저 능동 전력 및 최저 ALP(automatic-low-power) 모드를 제공하는 듀얼-채널, 싱글-레인 SATA 리드라이버 및 신호 조절기를 출시했다. SN75LVCP601은 가장 근접한 경쟁제품의 약 50% 수준인 290mW의 최대 능동 전력소모가 특징이기 때문에 노트북 PC 등의 휴대형 기기에서 유효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킨다.

SN75LVCP601의 주요 기능 및 장점

· 먼 거리까지 전달되는 고속 신호를 재조정 및 구동하여 이퀄라이제이션 또는 디-엠퍼시스 채널 설정의 변경 없이 모든 속도(1.5G/3.0G/6.0G)의 SATA 드라이브에 최적의 성능 제공
· 선택 가능한 이퀄라이제이션, 디-엠퍼시스 및 통합 출력 스퀠치(squelch) 기능은 최저전력의 조건에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성능 설정 제공
· ALP 모드는 eSATA 포트에 어떠한 외부 디바이스도 연결되어 있지 않을 경우, 단지 10mA(최대)만을 소모하여 휴대형 기기의 유효 배터리 수명 연장
· TI는 SATA, SuperSpeedUSB(USB3.0), PCI Express, 디스플레이포트와 같은 다양한 기술을 지원하는 리드라이버/이퀄라이저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제공

SN75LVCP60은 현재 20핀 QFN 패키지로 제공되고 있으며, 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2달러에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www.t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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