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명품 ‘모리스 라크로아’ 시간의 오차 그 한계에 도전하다
‘뚜르비용’이란 프랑스어로 ‘회오리 바람’을 뜻하며, 1800년 아브라함-루이 브레게 (Abraham-Louis Breguet)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시간 편차에 관계된 모든 부품들을 작은 “회전우리”에 넣어서 1분에 한 바퀴씩 밸런스 축을 중심으로 자전시켜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의 오차를 최소화한다. 스위스 시계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만 만들어지며, 구성되는 부품만 하더라도 600여 개가 넘는다. 가장 제작하기 힘든 기술이기에 예술품이라고도 일컫는 ‘뚜르비용’은 사실 쿼츠시계(전자시계)에 정확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 그리고 예술성의 가치로 전 세계적으로 꿈의 시계로써 인정받고 있다.
숨겨진 명품 ‘모리스 라크로아’는 ‘뚜르비용 레트로그라드’를 통해 시간의 오차, 그 한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 세계에 30개만 한정 판매되어 그 가치를 더하고 있으며, 첫번째 ‘뚜르비용 레트로그라드’은 현재 세계 최강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에게 증정됐다. 1975년 스위스에서 시작된 ‘모리스 라크로아’사의 시계 개발은 끊임없는 연구와 최고급 기술을 통해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어떤 그룹에도 속하지 않은 독립 시계명문회사로 전 세계 60개국의 엄선된 4000여 매장을 두고 있으며, 스위스 시계의 전통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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