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SK텔레콤 모바일 백홀망 구축

- WCDMA, 와이파이, 와이브로 서비스 위한 패킷 트래픽 전용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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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10-08-27 10:05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이사: 신원열)는 SK텔레콤(대표이사 : 정만원)의 무선 데이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모바일 백홀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알카텔-루슨트의 패킷 전송 솔루션인 1850TSS(Transport Service Switch)와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1350OMS(Optical Management Suite)의 도입으로 SK텔레콤은 와이파이 및 와이브로 서비스의 데이터 트래픽 전송을 위한 전국 규모의 전용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현재의 WCDMA 트래픽 수용은 물론, 향후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된다.

스마트폰의 급속한 확산과 무선 인터넷 사용 증가에 따라 SK텔레콤은 가입자들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 데이터망을 확대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모바일 백홀망 구축이 대용량 트래픽 처리와 QoS 기반 서비스 제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신원열 사장은 “오랜 기간 국내 광전송 및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리더십을 기반으로 통신사업자들이 LTE 시대를 순조롭게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트래픽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송해 고부가가치서비스를 제공하게 해주는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는 하이 레버리지 네트워크(High Leverage NetworkTM) 전략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급되는 알카텔-루슨트 1850TSS는 서킷 스위칭과 패킷 전송을 모두 지원하는 차세대 패킷 광전송(Packet Optical Transport) 솔루션으로, T-MPLS/MPLS-TP 표준을 지원하며, 음성 및 데이터, 2G/3G 무선 네트워크는 물론 향후 LTE 기반의 4G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게 해준다. 1850TSS는 SK텔레콤 외에도 BT, 차이나모바일, NTT DoCoMo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들에게 모바일 백홀 솔루션으로 공급되었다.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웹사이트: http://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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