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스타일 폰’, 게임 리그로 유저와 통하다
-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유저의 자발적 공감 이끌어
프리스타일폰은 LG전자가 음악 소비의 중심축인 10대~20대 초반의 젊은 고객층의 요구를 적극 반영, MP3 플레이어업계 선두업체인 아이리버의 기술을 도입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감성을 만족시킨다는 의미로 ‘프리스타일’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
게임 내 광고 전문 회사 아이지에이웍스(대표:마국성)는 ‘프라스타일’이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춰, 금일 7월 28일부터 약 한달 여간 진행한 ‘LG 프리스타일 T.O.T(Top of Tournament:프리스타일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리그로 매주 최강팀을 가리기 위해 펼쳐지는 서바이벌 배틀 형식의 치열한 경기)리그’ 결과를 발표했다.
MP3 기능을 강화한 풀터치 뮤직 특화폰 일명 ‘프리스타일 폰’ 은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과 같은 힙합과 자유로운 스타일을 컨셉으로 하여, 프로모션 집행 내내 1020세대 유저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T.O.T 리그 참가 신청이 1분 만에 마감되는 등 리그 타이틀이 주는 ‘자부심’이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LG 프리스타일 T.O.T리그’ 는 총 4회(주 1회), 매회 256개의 팀(3인 1팀)이 1위 자리를 놓고 진행되었으며, T.O.T리그 참가자격을 놓고 매일 5시간 동안 예선리그도 진행되었다. 매주 우승팀 등 총 16팀에게 LG블루투스 헤드셋과 모든 참여자 중 2명을 추첨하여 LG 프리스타일 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게임 내 광고는 총 28만 명에게 광고가 노출되었고, 그 중에 1020세대는 61%에 달했다.
4회의 T.O.T리그에 모두 참가했던 박00군(21세)는 “이전에도 T.O.T리그에 자주 참가했었지만, 이번처럼 긴장된 적이 없었다. 타이틀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리그는 경쟁이 더 치열했기 때문이다. LG 프리스타일폰은 이번 TOT리그에 참여하면서 알게 되었고, 폰을 구입한 친구도 있다” 고 말했다.
게임 내 광고와 리그 후원을 접목한 ‘LG프리스타일 T.O.T리그’ 는 매체와 컨셉을 일치시키고 나아가 타겟의 특성까지 정확히 고려한 프로모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프로모션에서 보여준 자발적인 참여 행동은 게임 마케팅에 있어서 아이템 리워드 보다 유저들의 게임 이용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아이지에이웍스는 최근 소셜네트워크 게임을 활용한 광고 플랫폼을 개발하여, 소셜 게임이 갖는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지에이웍스 개요
(주)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게임 및 소셜네트워크게임, 온라인게임 등의 게임플랫폼 내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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