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연합자산관리㈜의 기업어음 A1으로 신규 평가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우수한 신인도를 보유한 주주로부터 매우 높은 수준의 영업적 · 재무적 지원 가능성, 안정적인 영업기반 및 수익원 다변화 노력, 낮은 수준의 자산부실화 위험, 우수한 수준의 자본완충력 및 재무융통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동사는 2009년 10월 신한, 국민, 하나, 중소기업, 우리 및 농협중앙회 등 우수한 신인도를 보유한 6개 은행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된 민간 부실채권 투자 및 관리 전문회사이다. 금융권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라 부실채권의 True Sale 조건이 강화될 예정인 가운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크게 증가된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처리 및 원활한 기업구조조정 진행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주로부터의 영업적 · 재무적 지원 가능성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영업적 측면의 경우, 주주의 이해관계상 동사를 통한 부실채권 정리 유인이 높으며, 설립 이후 대부분의 부실채권을 주주로부터 매입하고 있다. 재무적 측면의 경우, 주주와 5천억원의 차입 약정을 맺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자금 소요에 따라 필요시 1조원 한도로 지분율에 상응하는 금액을 수시 출자하도록 공동출자 약정 및 주주간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2010년 6월말 기준 주주로부터 출자금 4,860억원, 차입금 1,830억원 등 총6,690억원이 실행된 바, 주주로부터 추가적인 조달가능금액은 출자금 5,140억원, 차입금 3,170억원 등 총8,310억원에 이르고 있다.
주주 은행의 부실채권 매각시 배타적인 영업권을 보유하지 않고 있으나, 동사의 이익이 주주의 이익으로 연결되는 주주의 이해관계상 동사에 부실채권을 매각할 유인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일반담보부채권 이외 법정관리, Workout 등 특별채권의 경우 경쟁 입찰형식이 아닌 협의매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설립 이후 대부분의 부실채권을 주주 은행으로부터 매입하는 등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동사는 부산은행, 제주은행 등 주주 은행 이외 타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매입하였으며, 구조조정채권 매입을 통한 기업구조조정 사업에 진출하는 등 수익원 다변화 및 영업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10년 6월말 투자 SPC는 9개이며, 부실채권 투자잔액은 유동화사채 7,019억원, 장기대여금 104억원, SPC출자지분 6억원 등 총7,129억원이다.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동화증권의 기초자산이 대부분 담보채권 및 특별채권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가운데 동사 추정 예상회수율이 110%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부실채권의 기초자산의 성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나, 2010년 6월말 부실채권 평균매입율(매입가/기초자산 대출원금)이 60%수준을 하회하고 있어 보유 유동화증권의 부실화 위험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다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하여 부동산 담보가치 하락에 따른 회수율 저하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부실채권을 기초자산으로 SPC가 발행한 유동화증권이 자산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2010년 들어 대규모 투자확대로 동사의 레버리지(투자자산/자기자본)는 2010년 6월말 현재 1.4배로 상승하였으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등 자본완충력은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또한, 주주간 계약에 따른 주주로부터의 추가 출자여력과 주주 전원의 동의가 없는 한, 주주들의 출자 및 대출의무가 전액 이행되기 전까지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되어 있는 점 등을 감안시 우수한 수준의 자본완충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달자금 중 자기자본의 비중이 높은 수준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차입금이 전액 단기차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주주차입금의 비중이 높은 가운데 주주로부터의 자금조달 가능성 등을 감안시 유동성 부담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주주 은행의 부실채권처리라는 동사의 역할, 주주간 계약에 따른 주주로부터의 재무적 지원가능성, 보유 유동화사채의 매각가능성 및 담보여력 등을 감안시 우수한 수준의 재무융통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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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