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간(肝)이 웃고, 혈관이 깨끗해 졌어요”
‘직원의 건강은 은행의 행복’ 이라는 모토 아래 대구은행 임직원들은 ‘간(肝)사랑’과 ‘혈관 Diet’의 두 가지 캠페인으로 나누어 간 효소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 목표로 참가했다.
최근 뇌·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암 다음으로 2~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음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이 주요 원인이 되어 직장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2월부터 7월말까지 6개월간 건강한 간과 혈관을 위한 운동을 사내에서 실시한 것이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참가자 231명 중 104명이 정상수치를 보여 약 45%의 성공률을 기록했고, 전체 참가자 중 80%이상은 건강수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에 실시했던 금연· 다이어트 캠페인의 평균 성공률인 30%대를 훨씬 웃도는 결과다.
캠페인에 참여한 전략기획부 정광석 부부장은 “중성지방(TG) 수치가 383에서 151로 낮아졌다”고 말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음주를 자제하고 식이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하게 됐다. 지속적으로 몸 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이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참가자 전원이 가입한 건강 펀드의 운영이다. 목표 수치를 달성한 직원들에게는 부모님 효도건강검진권이 지급되었고, 실패 직원의 펀드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 후원 기금으로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이번 건강 캠페인은 기존 진행해 오던 금연· 다이어트 캠페인보다 진일보 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조직과 개인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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