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한국장애인미술협회와 협약 체결 장애인 미술 분야 발전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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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10-09-01 11:51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 허용)과 한국장애인미술협회(회장 : 김충현)는 상호 협력을 통하여 장애인 미술분야를 발전시켜 사회공헌을 추구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0년 9월 2일(목) 국립재활원에서 ‘협력기관 협약식’을 가진다.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김충현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는 이번 협약으로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 추진, ▲전동이젤 상용화, ▲자문과 시설물 견학 등을 중심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미술협회(http://www.ableart.net)는 한국장애인 예술작가의 삶의 질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그들의 권익을 옹호하며, 장애인예술의 국제적 교류와 예술인 상호간의 화목한 유대관계를 맺음으로, 장애인 작가 발굴 및 양성지원을 목적으로 1995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앞으로도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질 높은 재활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연구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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