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경기 오산에 화장품산업 글로벌화 육성 인프라 구축 추진

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화장품 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보건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와 화장품산업 종합지원센터 사업수행기관을 다음과 같이 선정·발표하였다.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사업 공모, 지자체 설명회(7.26) 등을 거쳐 사업을 신청한 기관 및 지자체에 대하여 서면 및 구두발표 평가 등을 거쳐 사업별 수행기관을 선정하였다.

평가를 주관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정윤택 신의약산업단 제약산업팀장)은이번의 선정 결과에 대해 “전국에서 화장품기업이 가장 많이 분포(577개 중 222개, 38.5%, ‘08년말 기준)되어 있는 경기도의 특성과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화장품 제조기업과 원료기업, 화장용품 제조업소 등 화장품 관련기업이 집적되고 있는 오산시의 장점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화장품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수행하게 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화장품산업의 글로벌화와 중소기업 육성 등 공공적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16개 화장품 기업이 출연하여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써 전문성·공익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지역으로 선정된 경기도 오산시에는 국제화장품 품질관리 기준(ISO-GMP)에 대한 교육 및 품질관리 등 화장품 기업에 기술을 지원하는 시설물(총 54억원, 토지 3,300㎡ 별도) 건축을 위해 국비 27억원이 지원된다.

또한, 화장품 수출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화장품산업 종합지원센터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는 국가별 시장정보, 수출·품목 인허가 절차, 안전규제 등을 조사·분석, 확산하기 위한 사업비로 국비 5억원이 지원된다.

복지부는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등이 5년 후로 예상되는 ISO-GMP 의무화에 대비한 시설·운영체계 구축시 각종 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므로, 이에 따라, 국산 화장품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한·EU FTA 등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산업 종합지원센터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경쟁력을 갖춘 중소 화장품기업 등이 외국의 화장품 시장현황, 수출 절차, 안전규제 내용 등을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쉽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되므로, 이에 따라, 화장품 수출대상국가 확대 등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무역수지 적자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화장품산업을 녹색 신성장동력,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화장품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와 관계부처 담당자로 구성되는 화장품산업 육성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화장품법 조기 개정 및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09년 20억원 → ’10년 60억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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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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