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리’, 기업 프로모션 맞춤 소셜 댓글로 화제
소셜 댓글은 다양한 SNS 서비스로 로그인하여 댓글을 작성할 수 있고 작성된 댓글을 SNS로 발송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댓글 서비스다. 사이트 방문자들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를 활용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트위터 팔로우나 미투데이 미친들에게 댓글을 전송해 소통할 수 있다. 라이브리는 소셜 댓글로는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서비스다.
라이브리는 지난 달 블로터 닷넷 설치를 시작으로 매일경제와 일간스포츠 등 언론사에서 앞다투어 도입해 화제가 됐었다. 실제 설치했던 언론사들은 현저한 악성댓글 감소 효과를 누리는 것과 동시에 독자와의 소통이 강화해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동시에 라이브리를 서비스하고 있는 시지온은 언론사에 이어 기업들에게 프로모션용 맞춤 소셜 댓글 서비스를 제공했다. 기업에서는 라이브리를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게 된 것이다. GM 대우 알페온은 현재까지 라이브리를 통해 총 4,000개 이상의 댓글을 발생시켜 성공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스터 피자도 SNS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광고 효과를 봤다. 앞으로는 기아자동차 ‘포르테 해치백’과 최초 SNS 런칭쇼를 앞두고 있다.
시지온의 김범진 대표는 “오히려 언론사보다 기업들의 문의 전화가 더 많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지온 개요
(주)시지온은 2011년 1월 법인 설립한 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국, 기업 이벤트 사이트,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쇼핑몰 사이트 등 총 300개 파트너사, 1만7000개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만에 B2B에 이어 2012년 1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스토리 플러그인, 7월에는 라이브리 자동발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은 2012년 6월 말 기준 사용자는 250만명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기업 비전은 ‘사람과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이며, 직원 수는 현재 총 26명, 사무실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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