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입양어린이합창단 창단을 축하하는 감동의 음악회 열려

- 9월 10일, 공개입양어린이들의 행복과 사랑에 대한 감동의 음악회 올림푸스홀에서 열려

- 9월 8일~15일, 갤러리 펜에서는 사진작가 백승휴의 ‘치유와 행복’을 주제로 한 입양사진전도 함께

- 글로벌오페라 김수정 단장, 입양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 실현하고자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제 1회 입양의 날, 입양의 노래로 시작된 음악을 통한 홍보활동은 2010년 9월 10일 마침내 공개입양어린이 30명으로 구성되어 세상을 향해 희망을 노래하는 창단 축하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9월 10일 오후 8시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리는 입양어린이 합창단의 [Light the Candle of Hope] 공연은 행복과 치유, 사랑을 주제로 노래함으로써 입양에 대한 세상의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입양어린이들의 감동적인 무대 외에, 바이올리니스트 고수지를 비롯하여 메조 소프라노 김수정, 테너 박현재 등 수준 높은 성악가들과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참여해 풍성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어린시절 입양되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고수지의 참여는 입양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음악회 취지에 공감한 기독교 TV CTS의 참여로 다큐멘터리가 제작되고 있고, 9월 8일부터 15일까지 포토테라피스트로 유명한 사진작가 백승휴의 특별한 사진전도 올림푸스 갤러리 펜에서 개최된다. ‘행복과 치유’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입양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따뜻한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과 입양어린이합창단을 이끌어온 글로벌오페라 김수정 단장은 “국내 최초 입양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공개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공개입양된 아이들이 노래하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 입양을 기다리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공연 개요]

 행사명 : Light the Candle of Hope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요)
 일정 : 2010년 9월 10일(금) 오후 8시
 장소 : 삼성동 복합문화공간 올림푸스홀
 주최 : 글로벌 오페라단, (사)입양홍보회
 주관 : ㈜올림푸스, 코리아나매니지먼트
 후원 : ㈜웅진, 케미코, ㈜놀부, 금강오길비, ㈜용마, 삼천리, ㈜대창, 파라다이스문화재단
 공연문의 : 올림푸스 문화사업팀 T. 02-6255-3488 www.olympushall.co.kr
코리아나매니지먼트 T. 02-3487-0678 www.koreanaa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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